태그 : 메이드인접앤
2009/10/30   회사가 이전 하고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6]
2009/10/24   부정기 연재:일본에서 파는 이상한 음식 제4회 [11]
2009/10/23   부정기 연재글:일본에서 파는 이상한 음식 제3회+ [12]
2009/10/08   일본 쾌청 [7]
2009/08/26   이것이 영화를 보는 그들의 자세 [7]
회사가 이전 하고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역 앞에 서점이 있다는 것.

이전 회사도 서점이 있었긴 하지만 요도바시 카메라 위까지 올라가야 되는
귀차니즘에 비하면 역 앞에 서점이 있는것만으로도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지극히 일반 서점이라 조금 매니악한 녀석들은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거지만...
(결국 아키하바라까지 나가게 된다)

그래서...발품을 팔아

멜론북스가서 사온 것들

<RICHO R10>

소녀 파이트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멜론 북스에 가서 사야 하는 이 심정...
레일건이야 그렇다곤 해도-_-
엑셀사가는 아주 오래간만에 신간이다.
군대가기 전에 한국어판 1권을 본것 같은데 근 1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도 나오고 있다.
도중부터 원판을 사 볼 수 밖에 없게 되었지만...엑셀사가의 경우 한국어판도 잔재미가 솔솔했던 걸로 기억

레일건은 1권부터 꾸준히.
모종의 이유도 있으나 원판보다 훨씬 캐릭터가 살아있는 외전은 처음이다.

소녀 파이트도 꾸준히 사서 봐야겠다.


<RICHO R10>
특장판 부록인 라스트 오더~
4권에 와서야 겨우 시스터즈의 이야기 전개중이니 라스트 오더는 아직 멀었군(나오기는 할까?)



아...
기왕에 산거 시리즈로 모아보자며...

전격대왕도 사 버렸다
<RICHO R10>



귀엽긴 하네...




.....그런데 쓰고 보니까 회사가 이전하고

좋은 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네?


by 久羅大往 | 2009/10/30 13:30 | 그래도 살아간다 | 트랙백 | 덧글(6)
부정기 연재:일본에서 파는 이상한 음식 제4회
이 글은 부정기적으로 일본에서 팔고 있지만 조금은 해괴한 식품




.....변방의 블로그에 음식 포스팅 때문에 난데없이 방문자가 늘어...무섭습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 주제를 다 까발려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뭐 어쨌거나.

네.
팹시입니다.



팹시 아즈키(팥) 입니다.
미묘하게 뻘건 색을 지니고 있네요

뚜껑을 열면 팥 내음이 콧속을 파고 듭니다.
아, 달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시소,오이) 괴상한 팹시와는 다르게
그나마 가장 맛있어요

기분이 나쁘다는 느낌도 안들구요


다만.......















마시고 나면 입속이 달달해서


다른 음료수를 사마셔야 됩니다.




팹시 이 비겁한 녀석들! 음료수를 하나 사면 반드시 두개를 사게 만들다니!!
(하지만 이미 낚였습니다)


................
하지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










미체험 조오오온의 맛,여러분도 어떻습니까?
일본 팥의 산지, 홋카이도의 어머니와도 같은 대지
토카치 평야에서 찾아온 어린악마[아즈키쨩]




아즈츄~이스!
내 이름은 아즈키
언니인 펩시 시소가 나왔는데 내가 안나오다니 어떻게 된거얏! 이라고 툴툴거렸지만 드디어 나도 콜라가 나왔어~
팹시 아즈키!

거기 너!
언니보다 레알 맛있으니까 마셔봐!

뭐야 뭐! 나는 맨날 거짓말만 하긴 하지만 팹시 아즈키가 맛있다는건 진짜야!
스파이시 치킨이랑 같이 마셔봐(스파이시 치킨은 훼밀리 마트에서 팔고 있는 치킨.)
*삿포로까지 나가지 않음 훼밀리 마트가 없지만....ㅠㅠ

이제부터 오비히로에 있는 *후지마루에 쇼핑하러 갈려고 했지만
역시 졸리니까 한숨 자야지
이 아즈키 배개 정말 기분 좋아!
그럼 안녕~~

*홋카이도의 훼밀리마트는 삿포로시에만 있습니다.
*후지마루는 오비히로시에 있는 창립 109년째 되는 백화점입니다.
(사투리는 그냥 배재했습니다)



...........뭐야 이 완벽한 설정과 캐릭터 성은!!!
게다가 너 이 편의점(훼밀리 마트 동경도 타이토쿠 1번지 점) 한정이잖아!!

아르바이트 최고다!! 사인 받아야하나?!






...아아...회사가 이전을 하는 바람에 더이상 이 아이들을 볼 수 없는 것이 조금 슬프다.
신상품 나오면 또 찾아가 봐야지

그나저나....



아놔...동생이 부러운듯 쳐다보고 있는 시소히메 완전 귀여워
by 久羅大往 | 2009/10/24 16:20 | 부정기 연재글 | 트랙백 | 핑백(1) | 덧글(11)
부정기 연재글:일본에서 파는 이상한 음식 제3회+
이 글은 부정기적으로 일본에서 팔고 있지만 조금은 해괴한 식품


한국에도 아침햇쌀 이라던가 쌀을 주 원료로 사용한 건강 식품(?) 비슷한 녀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꽤 달착지근해서 저도 자주 마셨었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바쁜 아침에는 그정도로도 요기가 되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한국에 있을때는 학생이었는지라 바뻐봐야...)


그건 그렇고
얼마전 로손에 들어갔더니 이녀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코메즈쿠리(쌀 만들기...정도?)
일본의 소재를 이용해서 뭔가 식음료를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의 브랜드인
와소재공방 에서 나온 음료수 제2탄이라는 군요(브랜드 명일뿐 실제는 JT=일본 담배공사 그룹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참고로 1탄은...
여름 감귤...촘 마셔보고 싶었네요

그런데...음?

어?













탄산음료?

(술이 아닙니다 라니 ㅋㅋ)



















쌀+탄산= 상상이 안감



...이전에 이미 깻잎 쇼크를 당한 저로서는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맛있어요!!
거북한 탄산도 아니고 무언가 옅은 느낌의....가라앉은 탄산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입에 착착 붙는것이 자주 마시게 되더군요

그다지 달지도 않고 아주 적당한 배합의 음료수를 마시는 기분이 들어서 의외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추천이예요!



<긴급공지>
....21일 버거킹으로 부터 메일이 와서 뭔가 봤더니...이런놈을 윈도우7 판매기념 기념한정판매 한다네요



이야...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넘하지 않늬.....










<다음화 예고>

....패...팹시가 또다시 저질러버렸어!!
by 久羅大往 | 2009/10/23 14:30 | 부정기 연재글 | 트랙백 | 핑백(3) | 덧글(12)
일본 쾌청

오늘 동경의 날씨는 참 맑습니다.





너무도 좋은 날씨에 사람들은

나들이를 가기 위해

다들 바깥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혼잡해요






차들도 너무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


한데 모여 잠을 자고 있어요.









거짓말 마!!





태풍때문에 JR 이 죄다 멈춰서는 바람에 출근시간 역사 가 지옥으로 변하고 지하철로 옮겨 갈아타려는 시민들때문에
죽다 살아나서 회사 근처까지 지하철 타고  도착 후에 20분간 걸어오고 난 후에
올리는 포스팅.

자연 재해는 무섭군요....OTL

바람이 너무 강해서 전철이 못 움직여요..ㄷㄷㄷ
by 久羅大往 | 2009/10/08 10:53 | 그래도 살아간다 | 트랙백 | 덧글(7)
이것이 영화를 보는 그들의 자세
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했습니다만
딱히 거창한건 아니고....

항상 이래저래 거론이 많이 되는 영화의 "타이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뭐..제가 채류하는 곳이 일본이니 외쿡 영화가 일본에서는 어떤 타이틀로 노출이 되는가 가 정확할 수도 있겠네요

일본에 들어오는 타이틀의 변형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심각하기도 하고
또는 적절하기도 합니다.

영어의 원제를 어중간하게 따라간 것도 있고
완전히 담을 쌓은채 새로운 창작의 고통을 맛 본 타이틀도 있구요

그럼 몇개만 예를 들어볼께요

최근 한국에서 개봉,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UP업
디즈니 천국인 일본이 이 영화를 내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공개된 타이틀은 이것!!

"사랑하는 내 아내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칼 할아버지의 하늘나는 집


12월5일 전국 상영 개시


어두워!! 어두침침해 죽을것 같아!! 아니 아내가 죽은건 분명 그렇지만!!

"업" 이라는 타이틀로는 어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굉장히 길고
모든것을 설명해주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상영일이 연말이야......
물론 이렇게 더빙등의 작업의 문제라던가 배급사의 배려(?)로 인해 개봉일이
이런식으로 변경되는 일은 일본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일본의 저 연령층의 외산 애니메이션, 영화는 100%더빙이 들어갑니다.)



몸하나만 있으면 무었이든 할 수 있는 두사람의 프리런닝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13구역
프랑스 영화라 원제는 Banlieue 13 영어 제목은 District B13 한국어 제목은 13구역
원제를 잘 따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에서는

얼티메이트




얼티밋! 얼티밋!
음..분명 이 영화는 궁극적이긴 하지..
여러가지로.

ul·ti·mate
L마지막있는 에서〕 a
1 최후, 최종의, 궁극의 <목적 > (⇒ last1 [유의어])
   the ultimate end of life 인생궁극목적

2 최대의, 결정적인;최고의, 1차적인
   ultimate goals in life 인생의 1차적 목표

3 근본적인, 근원적인
   ultimate principles 근본 원리

4 (공간적·시간적으로) 가장
(네이버 사전)

그리고 올해 공개된 13구역의 두번째 영화는 부제가 얼티메이트...가 되었다지요
이거 뭐여, 일본의 입김?
물론 일본에서야 당연히


얼티메이트 2


머쓸 네버 다이


9월19일부터 전국 로드쇼




머쓸 네버 다이!!
머쓸 네버 다이!!
머쓸 네버 다이!!
머쓸 네버 다이!!
....보러가야겠군.
그런데 전국 로드쑈라고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영관을 세어보니 개봉당일날 잡힌 상영관이 15개뿐.일본 전국에서.
...........흥행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영화는 소수 인종들의 유희로군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
멜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보기드물게 영어 타이틀의 뜻을 완벽하게 지켜냈습니다.
(제가 영어는 잘 몰라서 완벽히 지켜낸 것처럼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어땠을까요



그런 남친이라면 차버리지 그러니?






뿜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뭐....응 그래...마음에 없음 차야지...





...더 쓰다간 한도끝도 없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께요...
마지막으로..괴상한거만 썼으니 납득가는 것도 써 봐야죠.
개인적으로 좀 괜찮게 했다...라고 생각하는건 요 타이틀이었습니다.






테이큰.스티븐 스필버그의 테이큰과 겹치는 타이틀 때문에 여러모로 좀 피곤한 타이틀입니다만
일본에서는 말끔하게 해결했습니다.


96시간




음...괜찮은데?깔끔하게
영화의 긴박한
시간을 잘 드러내었어요
...그나저나 이것도 이번달 19일날 개봉
보러가야겠군요



어찌보면 정말로 빵 하고 터질만한 센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
아니, 어찌보면 그것이 이 나라 관객의 눈높이일 수도 있습니다.
이나라는 아직도 울고 불고 짜고 모두들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브라보! 오우예!
라는 것이 영화의 기본 틀이 되고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싫어하진 않습니다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그럼 노세요 ㅇㅅㅇ

다음에 또 센스 있는 타이틀이 있으면 소개해 보죠 뭐
by 久羅大往 | 2009/08/26 19:47 | 보지 않겠는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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