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르기 로맨티스트クビシメロマンチスト
(표지는 신 문고판 820엔)

니시오 이신
クビキリサイクル잘린머리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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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완독한건 한달 전 즈음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이런걸 적게 되었다.

문고판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신서판형을 사 두었던 관계로
문고판을 사서 모으자! 하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책이 한달에 한권 꼴로 출간 된다는데
어디 참을 수가 있어야지.

실제 문고판이 더 싸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서판을 산 이유중에 하나는
북오프에서 신서판으로
헛소리 시리즈를 대량으로 싸게 구입한것이 이유
권당500엔이었는데 얼쑤 하고 잡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헛소리 4작 사이코 로지컬(상)권을 읽는 중.

각설하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고.
굉장히 씁쓸하게 읽었다

이번작은 어쩌면 제로자키 히토시키를 등장시키기 위한
작품이었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
아니면 주인공의 배경, 주변 환경에 관한 설명을 위해.

니시오 이신은 어떻게 생각해 보면 간단한 해답을
해답의 위에 언어를 뒤집어 씌워
그 해답 자체를 보이지 않게 만들고
보이지 않게 만듬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무수한 추리의 과정을 제공하며
하지만 실은 그게 다 헛된 과정이라는 듯한 얼굴로
해답을 공개하고 만다.

헛소리 시리즈의 수많은 헛소리가
어떻게 보면 최종적인 해답을 방해하는 요소과 되면서 독자들에게
한번씩 책을 뒤집어 보게 만드는 내용을 제공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소설의 분류를 추리 소설, 또는 스릴러 라고 방향을 잡아 버린다면
매니아들에게는 몰매를 맞을 만한 일이지만

엔터테인먼트-종합 선물 셋트 라고 잡은 소설의 장르는
어찌보면 정확하고 명확한 해설인것 같다.

아무리 엺은 추리가 들어있고
본질을 알고 나면 피식할 수 밖에 없는 스릴이 있고
뻔히 내다 보이는 반전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 과정을 벗겨 가는 과정은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있어서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니시오 이신의 소설을 풀어가나는 능력
그리고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장편으로 만들어 버리는 복잡한 뒷 배경의 설정은

책을 다시 읽게 만드는 활력소가 되는 것일 지도 모른다


추신-여전히 아이카와 쥰은 강력하다.
추신2-문고판의 추가 일러스트쪽이 더 매력이 있는것 같다...OTL(그래봐야 표지와 속 표지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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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감상이 아니라 니시오 이신의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듯한 괴이한 감상이 되어 버린것 같은데
이런 장르의 녀석은 네타를 했다가는 재미는 커녕 책을 내다 던지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니
이런식으로라도 써야....

다음작 목매달기 하이스쿨クビツリハイスクール은
문고판이 나오면 감상을 쓰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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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반말체가 되어 버렸...-_-
번역 관련해서는 한국어 번역이 좀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압도적이더군요
확실히 이 사람의 책은 한국어로 옮기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바케모노 가타리로 가면 다쟈레부터 네타까지 죄다 등장하니....
by 久羅大往 | 2008/07/24 14:20 | 읽지 않겠는가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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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스 at 2008/07/25 01:42
도쿄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ㅁ; 그 살인적인 물가를 어찌 견디시는지 ㄷㄷ

전 오사카도 아주 죽을맛이던데 다음달에 외국인등록증만 나오면 바로 알바들어가야..

링크에 시커형 얼음집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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