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만하자...
블랙라군 또 늦어지는군요

...일요일날 그 빌어먹을 예전 남자친구가 또 죽겠다고 발악을 해대는 통에...


아 놔 진짜...




일이 어떻게 된거냐 하면....

토요일날 그녀는 도쿄에 볼일이 있어서
둘이서 오붓하게 전철 타고 집에 가는데 자기도 그쪽 방향에 볼일 있다고 따라오더군요
그렇게 다른데 가라.응? 이라는 눈치를 조낸 먹였는데 말 안듣네.
.....모르는건지....알고 모른체 하는건지...
저는 오챠노미즈에서 갈아타는 지라 하는 수 없이 떨어졌는데...


그놈이 저랑 사귀냐고 물어봤답니다.
끝내"응" 이라고 끄덕인 그녀.

그러자 갑자기 칸다에서 갈아타더니 집으로 가서(도쿄 볼일은 쌩 거짓말이구나 새캬)
전화도 안받고 답멜도 없고 두문불출

결국 그놈의 부모님이 걱정이 되서 일요일,히로시마에서 도쿄로 상경(...)

그녀는 그 녀석 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기에
열쇠를 전해주고 이야기를 하는데....절 부른겁니다.
곁에 있어 달라고.

음.
뭐 그래서 다녀왔고...

여차저차.
월요일인 어제 받은 메일도 기네스 감인지라 나중에 소개할 기회가 있으면 하죠...


부모님에게 물어봤으나....부모님조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머뭇거리더군요...

애새끼...싸가지 하곤.....눈 돌아가면 부모고 나발이고 없구나...


여자때문에 학교 다닐거면 때려치고 히로시마나 가버려 새꺄....
by 久羅大往 | 2006/04/25 22:48 | 그래도 살아간다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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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퓨전君 at 2006/04/25 23:14
나약한 일본놈
Commented by aa at 2006/04/25 23:20
썩어빠진 근성을 개조시켜줘야겠군요.
Commented by 묻지마! at 2006/04/26 00:17
메일을 올려주십시오---!
Commented by 神無月 at 2006/04/26 00:40
빅장을!!
Commented by eduman at 2006/04/26 01:12
-_-;;;; 신비;;;;
Commented by chrono at 2006/04/26 04:04
아직 안죽었습니까...
Commented by 크레멘테 at 2006/04/26 06:25
ㅠ_ㅠ 세상엔 정말 여러종류의 인간이 있단 말이지요PTL
새로운 경험이구나.....(.......)
Commented by はなちん at 2006/04/26 10:57
아직도 살아있습니까? 징글맞군요 .-ㅁ-;;;
Commented by 放浪君 at 2006/04/27 12:57
천열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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